
- 제목 : 종말의 뱀이 되었다
- 작가 : 비도™
- 완결여부 : 2024.07.11 기준 연재중
- 평가 : ★★★☆
평가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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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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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결되었는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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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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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결까지 구매했는가 혹은 구매할 예정인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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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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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이 매력적인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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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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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의 전체적인 개연성과 짜임새의 완성도가 높은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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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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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주행 여부]다시 읽을 생각이 있는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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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 |
재미, 감동, 교훈 중 1개 이상이 있는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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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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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유증이 남을만큼 여운이 깊은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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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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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셉, 스토리, 시나리오 등이 참신한가?(0.5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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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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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개인평가 추가점수(0-1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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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5점(내가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소설을 이렇게 꾸준히 찾아 볼 줄 몰랐음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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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(별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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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5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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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키워드 : 판타지, 인외물, 퓨전, 동물, 몬스터, 이종족, 서양판타지, 신화, 환생물
- 주요인물 : 뱀, 고블린(나나루크 등), 지네, 엘프(펠레리안) 등
- 구매편수(읽은부분) : 문피아 기준 1화~70화 (현재 연재중)
❌아래 내용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❌
줄거리:
잠재력 최대치라는 막대한 장점. 그러나, 출신성분 1이라는 극단적인 선택. 그로 인해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주인공 '실뱀(리틀 화이트 스네이크)'. 인간의 정신으로 뱀의 몸에 너무나 잘 적응해버린 주인공의 판타지 세계 적응기.
장점 :
1. '인외물'의 교과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맛깔 나게 표현되는 스토리와 설정. 살다살다 내가 인간형 종족도 아니고 파충류에 이입해서 소설을 읽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. 그런데 이 소설은 그 어려운 걸 해냈다.
2. 시원시원한 전개가 이어지고, 지지부진한 구간이 단 한 번도 없다. 덕분에 문피아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는 작품이 되었다.
단점 :
1. 리뷰를 작성하며 깨달은 거지만, 주인공의 이름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. 흰뱀, 흰둥이, 우로보로스(용 혹은 뱀 형상을 한 고대 생물), 울루울룰루였나... 뱀과 관련된 각종 명칭으로 불리는데, 정작 이름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. 사실 이름이 나왔는지도 잘 모르겠다(무려 70편이 연재되었는데!). 사실 단점은 아니다. 주인공 이름도 모르고 이 소설을 아무 위화감 없이 읽어왔다는 나 자신이 충격적일 뿐.
평가 :
'내가 뱀 이야기를 이렇게 열심히 보다니!'라는 충격을 고사하고서라도 보게되는 기상천외한 작품이다. 늘어지지 않고 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.
완결된 작품이었다면 별 4점은 능히 받았을 만한 수작. 작가님께서 기복없이 이대로 쭉 연재해주시기를 바랄뿐.
처음에는 작았다.
그러게, 스탯을 잘 분배할걸.
#판타지#인외물
- 문피아 소개글 발췌 -
❗아래 접은글에는 줄거리+결말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❗
❗몇 편(혹은 몇 페이지)에 어느 사건이 나오는지에 대한 정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❗
미정리
위 리뷰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읽고 작성하였으며,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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